운동화의 끈을 빼준 뒤에 바닥에 탁탁 털어내어 바닥에 묻은 오염물을 털어냅니다.
대야에 뜨거운 물 1L, 과탄산소다 1큰술, 주방세제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어 세제물을 만들어주는데요.
여기에 운동화를 거꾸로 뒤집어 놓고 10분간 담가둡니다.
불려지고 난 후의 운동화는 솔이나 칫솔로 박박 문지르면 때가 쉽게 제거됩니다.
세탁 순서는 밑창 옆 부분, 바닥, 윗면, 안쪽의 순으로 하면 됩니다.
솔질을 마친 운동화는 거품이 다 빠질 때까지 헹궈주고 대야에 식초물을 만들어 다시 뒤집어 10분간 담가둡니다.
10분 후에 운동화를 꺼내 깨끗한 물로 헹궈주고 운동화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 모양을 만들어준 뒤, 겉에는 마른 키친타월을 꼼꼼하게 감아 통풍 잘되는 서늘한 그늘에 내놓아 말려주면 흰 운동화 세탁법은 끝이 납니다.
신발 끈과 깔창은 중성 세제로 세탁해주세요.
운동화는 물세탁을 하지 않고 가죽 크리너를 운동화 겉면에 얇게 문질러 발라두세요.
1분 정도 기다린 후 흰 천으로 가죽 표면을 닦아내주세요.
물세탁이 힘든 가죽 특성상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운동화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놓으면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스웨이드 운동화는 다른 소재보다 관리가 정말 힘듭니다. 때는 쉽게 타지만 처음 상태로 복구하기가 어려운데요. 스웨이드는 일단 물이 닿으면 색이 빠지고 표면이 거칠어지기 때문에 물세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동화는 때를 빼기 위해 물 세탁을 피할 수 없으니 세탁 후 손상을 감안하고 해야하는데요.
운동화 전체가 스웨이드로 되어 있다면 물에 담가 빨기 보다는 젖은 수건 등으로 표면을 적신 후에 주방세제로 표면을 살살 문질러 때를 빼냅니다.
이때 보통 운동화 세탁에 쓰는 뻣뻣한 솔을 사용하면 표면이 손상되어 거칠어지고 색도 어둡게 변색될 수 있으니, 부드러운 스폰지를 이용해서 살살 문질러 세탁해야 합니다.
거품을 제거할 때도 물에 푹 담그기 보다는 젖은 수건으로 여러번 걸쳐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아주는게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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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운동화: 뜨거운 물 (약 60도)를 사용하여 세탁합니다.
가죽 운동화: 가죽 운동화는 물세탁을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물온도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스웨이드 운동화: 스웨이드 운동화는 물세탁을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물온도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운동화 세탁 주기는 따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발에서 땀이 자주 나거나, 운동화 안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고려하면,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약 3개월에 1번 정도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신발의 사용 빈도, 개인의 발 땀, 신발의 소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에 맞게 조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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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천연 세제로, 주방과 화장실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식초와 물을 섞어 닦아주면 완료! 식초의 신맛을 내는 수소 이온이 물과 만나면 물을 산성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쉽게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나물이나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후 소금 한 큰술 정도 연하게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면 잔류 농약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구연산은 세균의 대사와 성장을 저지하며 곰팡이와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듯한 물에 녹여 구연산수를 만들어 세탁기의 섬유유연제 대신 세탁을 해주면 의류의 정전기 방지 뿐만 아니라 세제 특유의 냄새도 없애주며 옷이 훨씬 더 부드러워집니다.
베이킹소다는 천연 세제로, 옷의 기름얼룩, 기름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