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자연, 문화, 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담양에서 가볼 만한 곳 10곳을 정리한 목록입니다:
메타세콰이어길: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평가받는 곳으로 양쪽 길가에 약 10~20m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무려 8.5km 구간에 형성되어 있어 꽤 긴 시간동안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죽녹원: 담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30년간 자라온 길다란 대나무들이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초록초록한 숲길을 걸으며 광합성과 함께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남도예담: 담양은 떡갈비가 매우 유명한 곳이고 그만큼 서로 원조라 칭하는 떡갈비 맛집들도 많이 있는데요, 딱 한 곳을 추천해드리자면 매장 분위기와 서비스도 좋고 맛도 있으면서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인 ‘남도예담’을 추천 드립니다.
카페 옥담: 남도예담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 티타임을 가지기 위해 ‘옥담’이라는 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졌는데요, 역시나 우리같은 사진덕후들에겐 티타임도 잠시뿐이였고 또 열심히 서로 사진 찍어주느라 고군분투…ㅋㅋ 건물 앞에 얕은 물이 있어 반영 사진을 찍기에 좋고 날 좋은 날 야외에서 사진찍을만한 스팟들이 꽤 있답니다.
관방제림: 예전의 담양에는 야경 명소가 없어 밤에 할게 정말 없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관방제림’이 담양의 유일한 야경 명소로 조성되어 저녁 늦은 시간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있었어요.
담빛예술창고: 담빛예술창고는 카페이자 담양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카페, 미술관까지 볼거리가 많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소쇄원: 소쇄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민간 정원으로 알려진 곳으로 흘러내리는 계곡을 사이에 두고 한옥을 지어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정원입니다.
담양슬로시티: 담양 슬로시티는 담양 청평면의 삼지내마을을 칭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슬로시티에 지정된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고즈넉한 느낌의 한옥들과 돌담, 그리고 배경그림이 되어주는 운치있는 자연 풍경까지 마을 구석구석 돌담길을 따라 걷는 것 만으로도 슬로시티라는 이름답게 매우 여유로워지면서 힐링되는 곳이였습니다.
약초밥상: 슬로시티에는 ‘인간극장’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맛집 ‘약초밥상’이 있는데요, 무려 36가지의 약초들로 셀프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 뷔페였는데, 약초로 만들어진 장아찌들은 모두 저염으로 만들어져 그냥 먹어도 부담없이 맛있었고 흑미밥에 땅콩가루, 양념장과 함께 비벼먹으니 정말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었어요.
프로방스 마을: 담양의 작은 유럽 메타프로방스는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 숲속의 유럽풍 마을로 그 자체가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추월산은 전라남도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31m입니다. 이 산은 봉우리가 보름달에 닿을 듯 높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일찍이 호남의 명산으로 꼽혀 온 산입니다. 소나무와 기암절벽이 어울린 산세가 아름답고, 담양호가 들어서며 호반과 어울려 한층 더 진가를 올리게 된 산입니다
등산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문 후기에 따르면, 추월산은 가파른 바위와 쉼 없는 계단의 연속으로 상당히 어려운 산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스틱과 등산화는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보리암 정상에 도착하면 담양호와 그 주변의 경치가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 1.5km를 더 이동하면 추월산 정상에 갈 수 있지만, 먼저 가 본 입장에서는 보리암 정상까지만 가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2. 정상에 올라가는 길은 험하지만 담양호의 장관을 볼 수 있으니, 담양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쯤 추월산에 올라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딜라이트 담양: 딜라이트 담양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의 생태와 인문학을 재해석한 체험형 미디어 전시입니다. 대나무, 청사초롱, 메타세쿼이아 길을 모티브로 한 아트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입니다
국립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담양의 자연과 문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체험하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세요. 입장료는 대인 2천 원, 청소년/군경 1천 원, 어린이 700원입니다
카페 태즈 담양: 신상카페로 알려진 이곳은 담양을 압축해 놓은 듯한 분위기로, 깔끔하고 예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에어로마스터 담양비행장: 경비행기 체험장으로, 6살부터 체험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2. 여러 코스가 있으며, 가장 저렴한 A코스는 75,000원입니다
무안 무안군오승우미술관: 다양한 예술작품과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운영시간은 화-일 09:00~17:30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
영업시간: 매일 12:00~20:00 (수요일 정기 휴무)
특징: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의 생태와 인문학을 재해석한 체험형 미디어 전시를 제공합니다1. 빵과 디저트 종류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1.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리 171-5
특징: 1L 아메리카노가 인기 메뉴로,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몽에뚜와르 제빵소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특징: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특히 몽블랑이 인기 메뉴입니다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도동길 16
특징: 꽃차 전문가가 운영하는 17년된 전통 찻집으로, 현재 150여 종의 직접 손질하고 가꾼 꽃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덕촌길 37
영업시간: 매일 10:00~19:00
특징: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한옥 카페로, 미술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곳들은 담양의 주요 관광지로, 각각의 장소는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담양을 방문하시면 이 곳들을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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