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다양한 명소와 맛집,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에 첫 꽃망울을 터뜨리는 곳이라 가장 예쁜 시즌이며, 계절별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구례에서 가볼만한 곳 BEST 10을 소개하겠습니다.
TV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로 유명해진 이곳은 한옥 카페로 변모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습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반가운 꽃 마을로, 산수유나무 시초가 구례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산수유꽃이 예쁘게 피어나는 곳으로, 3월까지는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즈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봄철에는 수선화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핫플이며, 수제로 만든 요거트나 치즈도 살 수 있습니다
화엄사는 홍매화가 유명하고, 천은사는 굴다리 포토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 간다면 화엄사를, 여름에 간다면 천은사를 추천합니다
섬진강 따라 펼쳐진 벚꽃길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구례의 전통 시장인 오일장과 자연드림파크도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구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곡성 섬진강 천문대도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지리산 노고단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며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의 3대 주봉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노고단은 고산지대로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섬진강의 풍경과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화까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화엄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찰로 다양한 보물과 국보를 갖추고 있는 지리산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양 최대의 목조건물인 각황전 등 국보 4점과 보물 8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지리산 온천은 약 55만 평의 부지에 자리 잡은 국내 최대의 온천랜드입니다. 지하 700m에서 7천 톤의 온수를 뽑아 올려 최대 3,000명이 동시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겠죠? 특히 화학약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100% 순수 온천수는 예로부터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